아이디어
포항시민-(휴면)자원봉사자-협력네트워크 Triangle로 함께 만든 Tree Hug(TT)
배달 문화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다. 편리함은 큰 행복을 주지만, 포장 쓰레기는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안겨준다....
-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 2025.02.03
- 999
배달 문화는 이젠 우리 사회에 없어선 안 될 문화로 자리 잡았다.
배달의 편리함은 사람에게 많은 행복을 주었지만, 상품 외 쓰레기 발생은 사람에게 죄책감을 주고 있다.
배달을 지양하는 것이 환경에 좋지만, 이미 배달은 인간의 일상에 녹아들어 배달을 막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아이스팩과 에어캡(뽁뽁이) 재활용 활성화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쉽게 죄책감을 없애고 환경에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만한 아이디어로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쉽게 나오는 포장 쓰레기! 쉽게 해결하자!
< 현재 문제점 >
국내에서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있으나, 그 수가 매우 적다
수거함이 동사무소에 있을 경우 사람들의 참여가 확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직 젤타입 아이스팩만 받는데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물 아이스팩도 재활용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현재 수거함 프로그램이 홍보도 잘 안 되고 있다.
< 해결책 >
* 지방자치단체
- 동사무소에서 폐건전지 받듯 아이스팩과 에어캡을 받는다.
- 포장이나 배달할 때 필요한 지역 상인들에게 나눠준다.
- 아파트에 아이스팩과 에어캡 수거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은 사람
- 아파트나 주택단지에 있는 수거함에 아이스팩과 에어캡을 넣는다.
- 재활용을 위한 활동이 있다는 것을 SNS에 공유하여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은 사람
- 수거함에서 아이스팩과 에어캡을 챙겨 동사무소에 전달한다.
- SNS를 잘 안 하시는 어르신에게 홍보하기 위해 오프라인 캠페인이나 교육을 준비한다.
* 지속적으로 실현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
- 지자체에서 예산 할당
- 수거함을 아파트 내부에 두어 수거율 높임.
- 공공기관에서 프로그램 홍보
- 재활용 아이스팩, 에어캡 쓰는 업체에 탄소 중립 기여 업체 인증 마크 부여
- 동사무소에 아이스팩 가져오는 분은 g단위로 계산하고 에어캡 가져오시는 분은 부피로 측정하여 탄소 중립 기여자 인증서 발급 및 매달 지역 1~3위 선별로 선한 경쟁 유도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휴면자원봉사자 깨우기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Hands On 활동 가치와 같이의 가치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휴면자원봉사자를 초대해서 자원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프로그램의 시작이었습니다.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으로 업사이클링을 하되, 의미있는 활동을 기획하고자 양말목을 만들어서 나눔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협업해서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고민했습니다.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휴면자원봉사자 깨우기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Hands On 활동 가치와 같이의 가치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휴면자원봉사자를 초대해서 자원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프로그램의 시작이었습니다.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으로 업사이클링을 하되, 의미있는 활동을 기획하고자 양말목을 만들어서 나눔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협업해서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고민했습니다.
강의 내용이 깊이 있고 알차서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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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과 연계하여 함께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일환으로 포항 택전리 언약의 숲 고목 알록달록 예쁜 겨울 옷을 만들어 입히는 프로젝트를 한번 전개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양말목 업사이클링과 그 활동을 통해 나무 해충포집기를 만들어서 입히는 활동에 대한 경험을 갖고 프로그램을 기획 단계에서 첫 단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팬데믹 시기에 기획한 프로그램인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 방구석 자원봉사로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전개하고 있는데 안전한 집과 같은 본인이 희망하는 공간에서 공예활동을 통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하는 프로그램의 종류 중 하나가 바로 양말목업사이클링인 원형냄비받침대를 만들어 제출하는 것을 진행하였고, 4년이 지나가는 현 시점에서 양말목 원형냄비받침대 말고 양말목으로 다른 것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양말목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손 쉽게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두고, 활동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을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일반적인으로 전달하는 나눔에서 나아가 다른 프로젝트로 활동을 해보고 하는 생각에서 첫단계에서 조금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